에거 퇴근후 짬짬이 맹글다보니 이제서야 다맹글었네요..^^;;
풀웨폰이라 그런지 늘어놓고보니 책상을 엄청나게 차지하는데다.. 결정적으로... 이걸 진열해놓을 데가 없다는겁니다..쿨럭;;
그래서 사진도 컴퓨터 책상 한구석을 치우고 찍었는데.. 햇빛을 마주보고 찍어서 그런지.. 영.. 감이 안사는군요..ㅎㅎ
그렇다고 다시 찍기도 뭐해서 걍 올립니다...
뭐 찍어놓고 보니 미흡하다할정도로 모자른게 팍팍나는군요..ㅎㅎㅎ
스탠드도 없고.. 딸랑 이놈하나랑 건담마커 하나 사서 만들다보니 힘들게 만들은거 같네요..
부분도색으로 피스톤부분에 은색을 발라봤지만... 에나멜도없고 있는거라곤 차량도색용 펜밖에없는지라.. 한번 해봤습니다..^^;
해보고 느낀점은... 두번다시 이놈으론 안바른다 였습니다...;; 프라가 녹아버리는지라... 발랐다하면... 수정이 불가능한지라..ㅠ.ㅠ
다음번엔 또 뭘만들까... 하고 쇼핑몰을 뒤적이지만..;; 이번달도 출혈이 큰지라... 자중?하고 있습니다...ㅎㅎㅎ
그냥 sd버전이나 구매해서 이런짓 저런짓을 해볼까???? 하고도 생각해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