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드문 1:100 스케일
저 시기 저 스케일은 정말 큰것이었고 정말 비싼축에 속했다.
하지만 이 녀석은 예외였다.
왜일까? 조금 뒤에 알아보자
이 녀석의 자매품 철가면 로봇
주인장은 아직도
전혀 관련없는 녀석인거 같은데 왜 같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전형적인 그 당시 박스구성
금맥기가 눈에 확띤다. 금맥기라니 놀랍다!!
설명서
왜이렇게 간단한가? 1장으로 조립이 완료된다.
응? 뭐야 어떻게 그럴수 있지??
그렇다 1:100 사이즈이면서도 저럼한 가격
1장의 설명서로 조립이 끝나는것은 바로
이 통짜 다리...
메칸더 V 약점이 저 통짜 다리이었던가?
용자 라이덴 만큼이나 충격적인 조립이다.
그래도 팔은 관절이 존재한다.
군기바짝든 이등병 자세는 그래서 아니다.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되는거야?
정말 단순하지 않은가?
팔만 만들면 나머진 모두 통짜로 끼우면 끝이다.
앙~ 메칸더 V 는 단순함이 무기인거야~?
그래서 런너 3벌로 모든것을 끝낸다.
게다가 색의 강렬함
건담의 그분도 울고갈 색조합인
빨간색, 금맥기
뭐냐 너는?
그래서 그랬는지 자세히보면 배에서
미사일이 나갈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미사일 대신 관절이나 내놔!
금맥기와 한쌍을 이루는 금장 스티커
비싼 녀석인가?
금으로 도배를 하게?
통짜 다리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런너 사진
* 구글 돌아다니다가 퍼왔습니다.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13009920080701013432&skinNum=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