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터에서 발매된 코스모스 수영복 Ver.
잘 나왔다는 말에 구할려다가 실패하고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모 쇼핑몰에 재고가 남아있더군요.
그 즉시 결제.
원래 다음주에 찍을 거였지만, 카메라 하나 달랑 가지고
혼자 떠난 1박 2일 여행에 비만 쫄딱 맞고 건진것도 없이 일찍 Come back.
시간이 많이 남기에 바로 촬영을 해봤습니다.
제품상태는 알터답게 깔끔하니 좋습니다.
클리어 타입의 머리카락은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개인적으로 그냥 도색으로 해줬으면 하네요.
고개를 숙이고 있는 타입이라서 눈높이보다는 높은 곳에서 전시해야지 얼굴을 볼수 있기때문에
책상위에 놓으니까 눈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것저거 할 말은 많지만 말 재주가 없어서 바로 사진 올리지요.
이거 보면서 드는 생각은 옛날에 구입한 같은 알터 1/6 제품들보다 많이 비싸졌다는 것입니다.
메이드 세이버 구입할 때만해도 상당한 가격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녀석은 더 비싸더군요.
그 놈의 환율은 언제나 떨어질라나?
(루리웹/카이저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