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영플레이모빌 신버전, 플레이모빌 스페셜 4650

행동반경1m 작성일 10.02.03 23: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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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mobil special 4650

 


플레이모빌 스페셜 4650


2007.3 발매

 


 

80년대 초중반에 '영플레이모빌'이라는 이름으로 영실업에서 판매하던 시절,


너무나 좋아해서 동생 것 포함 3개나 갖고 있던 '유령'이 있었습니다.



야광으로 빛나는 천을 뒤집어 쓰고 쇠로 된 족쇄를 찬 완전 흰색의 플레이모빌이었습니다.



20여년의 세월을 넘어 그 '유령'이 새로운 버전으로 부활!



못본 척 지나치던 플레이모빌이었지만 추억이 콕콕 쑤셔와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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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대상연령은 4세 이상으로 우리집 피규어 중 최저연령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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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 야광천, 소체, 투명 촛대, 족쇄.



옛날엔 족쇄가 실제 금속이었는데 신버전은 플라스틱으로 변경.


야광천은 흰색에서 푸른 빛으로 변경, 투명한 촛대가 추가,


아무것도 없던 흰색 소체는 검정색에 해골이 그려진 소체로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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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모습. 몸에 해골이 그려진 것 뿐 아니라 얼굴도 다른 플레이모빌과 다르게 살짝 무섭습니다.


게다가 발도 별도 성형으로 맨발모양으로 조형, 몸의 흰부분은 야광으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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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완성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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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플레이모빌, 유령이 신버전으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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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곳에서 보면 이렇게 발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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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체 자체도 이렇게 해골모양으로 빛납니다.


옛날 오리지널판의 소체에는 야광기능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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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전의 오리지널 유령(왼쪽)과의 비교.

 



예전엔 상아색의 야광천이었는데 신버전은 반투명한 푸른빛의 야광천입니다.


옛날 오리지널판의 소체는 분실. 쇠로 된 족쇄 또한 분실되어 비교 불가.




어쨌거나 너무나 좋아했던 추억의 장난감, 플레이모빌 유령이었습니다.

 

 

 


출처 : 루리웹 - 원더짱 (netynety)님.. [netyhobb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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