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가 대세군요. ㅇㅅㅇ

어쩌라구우웃 작성일 11.05.12 01:05:53
댓글 4조회 4,362추천 6

 

벌써 많이 올라와서 식상하시겠지만, 데칼 붙여진 버전은 없는 것 같아서 저도 올려보아요. ㅇㅅㅇ

도색할 여건이 안 되어서 먹선만 넣고 데칼 붙여버렸어요.

디카도 촬영기술도 싸구려니 화질이 구려도 양해를.... ㅇㅅㅇ

 

 

 

130512985626215.jpg 
130512985286273.jpg
130512984761011.jpg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한쪽 무릅꿇기 자세입니돠. =ㅅ=

1/144 스케일에서 저 모션이 저렇게 자연스럽게 되다니, 이제까지 hg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신세계급의 가동율을 보여줍니다.

콕핏도 열리고, 아머슈나이더도 사이드 스커트에 수납 가능하구요. 허벅지와 팔뚝의 외장장갑이 관절의 움직임에 연동되어 열고 닫히는 등 가동기믹도 풍부한 편입니다.

프레임에 외장장갑을 하나씩 입히는 방식으로 조립하는데, 관절이 모두 완성되어 있는게 가장 놀랍더군요. 대체 사출을 어떻게 한건지 ㄷㄷ

에일 팩을 달아봅시다. ㅇㅅㅇ

 

 

 130512980674616.jpg
130512981363787.jpg
130512981899520.jpg
130512982452900.jpg

 

 

역시 무릅꿇기 자세.

에일 팩이 무거워서 다른 모션 취하려면 스탠드가 있어야 하는데, 꺼내기가 귀찮아서.... -ㅅ-;;;

파일럿 피규어는 크기가 대략 1cm 정도 되는데, 어떻게 도색해야 할 지 고민이네요.  도색이 가능하긴 한건가?

마무리로 지난달에 질렀던 티타늄 피니쉬~

 

 

 

130512975836745.jpg
130512975452839.jpg
130512974882138.jpg

 


 

비싸지만 제가격을 하는 녀석들이죠.

도색에 자신 있으신 분은 그냥 hg 사서 도색하시면 되겠지만... 도색에 자신이 없다보니 이런것만 모으네요. ㅇㅅㅇ

워낙 지문도 잘 묻고 먼지도 잘 타는 녀석들이라 케이스도 만들어 줬어요.

 

 

 

130512973056307.jpg


 

이래놓고 '우왕ㅋ굳' 거리고 살아요.

자랑 끝. ㅇㅅㅇ

자자~ 여러분도 지르는겁니다! 술 한번 안 마시고 칙힌 한번 안 뜯으면 RG와 티타늄피니쉬가 생깁니돠~

음핫핫핫~ 나만 궁핍하게 살 순 없다!!

 

어쩌라구우웃의 최근 게시물

프라·피규어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