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현재까지 작업입니다...;;; 급소부분엔 풋버니어삽입!!
금장은... 도색을 하려다 망쳐서 첨부된 습식 금장 데칼을...붙여봤지만....
기존의 데칼처럼 늘어나는 재질이아닌 부서지는 재질이다보니... 붙여놓고 마크소프터나 마크핏을 바르면 금이가고 부서지더군요..ㅡㅡㅋ뭐 잘붙인것도 손만대면 쩍쩍 갈라져버리니..;;;; 그래서 스티커로 대체 했습니다..
뭐하나 잘하는게 없는 1인..;;;;
게다가 완전 정체중에 있네요..킁.요며칠 쉬는날엔 비오고... 또 결정적인 이유는바로!!!
이녀석과 이녀석 때문입니다....ㅠ.ㅠ
시난쥬... 프라는 좋은데.. 단점이... 관절부의 저부분들이 상당히 단단해서 부러지거나 부서져버리는 경우가 있네요..
좀 부드러운 포리캡으로 할순 없던거냐!!
제가 도색후에 분해를 위해 빼는데... 그냥 부러지더군요... ㅡㅡ;;그리고... 어깨의 이부분도...
위에 원부분이 그냥 금가서 부서져 버리니....(부러지는것도 아니고 3-4조각으로 부서집디다..;;) 대책이 없더군요...;;;
본드로 붙여봐도 관절끼운후에 움직일라 치면 또 떨어지고...
그래서 어쩔수 없이 퍼티로 성형을 했습니다.. ㅠㅠ
경험도 없거니와 조각이라곤 중학교때 해본후론 칼잡아본지도 없는지라...게다가 처음 만드는지라 이거 힘들더군요..
어짜피 잘보이는곳은 아니니... 하며 대충대충 사이즈랑 위치만 맞춰 성형을....큭;;
해서 완성!!!
흑... 제가봐도 허접이지만... 별수있습니까... 부품을 구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손기술을 늘려서 만들수 있는것도 아니니... 이정도로 만족을 해야죠....
아... 속쓰립니다... 술이 급땡기는 하루군요...젝일..ㅠ.ㅠ
모자른 색 락카를 주문하면서 볼ka도 주문... 붓도색중입니다...ㅎㅎㅎ 저질 폰카라 화질은 양해바랍니다..;;;
비오는날엔 이녀석을 만지작거리며 도색중... 다만들어가지만... 마지막인 볼껍데기 부분도색이 만만찮네요...;;
걍 스프레이 뿌려버릴까 고민중 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