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삶의 마지막 건담이 될꺼같아 한번 올려봅니다;;;
맨날 심심풀이로 가조립하다가 오늘 피부과 치료받고 요양도중 군대 가기전에 질러둔
MG엑시아 이그니션모드 (초회판)이 먼지 뽀얗게 쉬고있는것을 기억해냈습죠...;;
약 2년넘게 전에 사둔건데요;;; 빤짝이 고무부품있잖아요 왜 어께에 밴드처럼 있는거...
반투명에 무지게 샤랄라한 그 부품을 잃어버렸다는것도 기억이 나버렸어요;;;
그냥 심심풀이로 만들자 해서 만들었다가... 중간에 니퍼로 그만 상처를 내버린거있죠;;;
에라이 젠장!!!
욱하는 성격의 결과로군요;;;;
그냥 뭐 대충...
먹선작업은 먹선팬이없어서 못했구요;;;
생초보라;;; 부디 건담메니아분들의 노여움을 받지 않길;;ㅠㅠ
나름 열정을 다해 만들었어요;;;
[열정을 다해 상처냈습니다;;;]
^^ 이렇게 여기에도 글을 올려보네요 ㅎ;;
폰카라 화질이 영 ㅠㅠ
[아맞다... 스티커 안붙였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