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두개 연달아 조립했네요..
다른거 하면서 하느라 시간이 다되서 먹선이랑 데칼은 못했습니다..
먹선도 머리나 눈에 보이는곳 몇군데만 하지만요..(귀차니즘..;;)
에바 이후에 메카닉 애니를 본적이 없는데 더블오는 요즘 재밌게 보고 있어요..
내용이 꽤나 심각함ㅋㅋ
암튼 만들때 재밌고 완성되면 이쁜게 더블오 시리즈이긴 한데..
단점이..다 비슷비슷하게 생겼다는점;;
더블오 2기 보고 있는데 퀀터는 안나왔네요..그냥 프라로만 나온건지..암튼 허리아픕니다..쉬지않고 만든거나 다름 없으니 ㅋㅋ
이제 남은건 엑시아랑 징크스 남았네요..
요거 남은거 두개 끝나면 더블오 SD로 싹다 만들고..한동안 쉬어야겠어요..
보너스탄거 이제 거의 바닥을 보이는..흑흑..
댓글에 총알 많아 부럽다는 분들이 계신데..보너스 탄거..와이프님께서 옷 사라라고 준걸로 프라 산거에요..
돈많은집 아들내미는 절대 아닙니다..-_-;
와이프님은 니 돈이니 니 알아서 해라..하면서 혀를 차지만..이거라도 해야..유일한 취민데..ㅠ.ㅠ
딸아이가 더 크고 이제 아빠랑 안놀아주면...그때부턴 도색 배우려고 미래를 설계중입니다..(참 쓸대없죠..)
각설하고..
사진 중간에 양 다리 무릎관절 옆에..원래 클리어파츠가 끼워지는 부분인데..헐거워요.....제길..
달롱넷 보니 엑스트라 뭐시기 접착제로 붙이라던데..
내일 아침에 건담샵에서 주문해서 나중에 붙여야겠지요..
후....새벽에라 정신도 멍하고 헛소릴 많이 하는듯..;;
어제 비오고나서 날씨 많이 추워졌는데..감기들 조심하시구요..
데칼붙이고 또 올릴게요..다들 즐프라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