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나서 연속으로 올리네요 ㅋㅋ

윙 시리즈는 데스사이즈 후에 두번째인데 이건 생각보다 만들기 힘들었습니다.

일단 재질이 좀 약한 부분도 있고 너무 강한 부분도 있더군요..

덕분에 뿔 다 부러져서 일부 만들어 붙였습니다..

멀리서 보면 티 안나요ㅋㅋㅋ

암튼 도색이 필요 없을 정도로 이쁩니다..런너를 보니 킷 자체는 좀 된듯한 느낌인데..

먹선 안넣어도 자연스럽게 명암이 들어가서 안넣어도 될듯해요..

스탠드도 동봉되어있고 일반 별매하는 스탠드보다 견고하게 고정되는 느낌입니다.

덕분에 포즈 잡기도 편하구요..

한번쯤은 만들어야할 킷같네요..

이제 내일 퇴근해서 어찌 집에 가져갈지가 문제군요..뿔 때문에 뒷좌석에 가지런히 모셔놔도 불안..ㅠ.ㅠ

새벽이라 또 잡설이 많았군요..

다들 즐거운 한주 되시고 즐프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