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새를 못 참고 월말에 돈이 좀 남아서 또 질렀습니다-_-);
그전까진 건프라샵에서만 쭉 구입했는데 박서방몰에 들렀다가 그만...
가격이 좀 더 저렴하더군요.
월급날도 며칠 안 남았겠다, 그냥 질렀습니다.
고민하면 지는거죠, 네-_-
건담에이지 타이터스
구프 커스텀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세컨드 리바이스
스트라이크E + I.W.S.P. 루카스 오도넬 전용기
...지르고 보니 가격이 꽤 되는군요.
그래봐야 PG한 킷 가격도 안 돼지만...PG를 지르기엔 총알이 안 되는군요.
마지막으로 평범한 27세 직딩 건덕의 컬렉션입니다(?)
SD박스 몇개 버리고 정리해봤습니다.
....찍고 보니 좀 되는군요.
1/3밖에 조립을 못 하고 있습니다.
MG한 킷 안 쉬고 '가조립' 만 해도 열몇시간이 걸리더라구요.
먹선 넣고 데칼 붙이면...하루는 그냥 훌렁 날아가버리는거 마니아 분들은 잘 아시겠죠?ㅋㅋ
고만 질러야겠어요.
월급 쪼개서 사기엔 아직 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