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동안(이라고해봐야 한달 남짓이지만) 모형질에 관심을 끊고 살다가, 오늘 갑자기 '연말결산 정도는 해 줘야지!!'하는 생각이 들어 글을 올립니다. 특별한 날 남들이 하는 건 왠지 따라하고 싶잖아요? =ㅅ= 분명 건담으로 프라에 입문했었는데, 사진을 편집하면서 보니 그동안 이상한 것만 쭈욱 만들었네요. 내년에는 건프라 완성작을 좀 더 많이 만들어야겠습니다. 2012년도 이제 두시간이 채 안 남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금보니 오타가 몇군데 보이네요;; 그러려니 해 주세요.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