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주말 잘 보내셧나요?
전 드디어... 바체를 완성 했습니다.
비록 1/100 이긴 하나.. 품질은 상당히 좋은 편이네요~~
바체 만들어보니 요즘은 1/100 도 참 좋게 나오는구나 ~ 싶었습니다.
군데군데 스티커 처리와... 좀 색분할이 아쉬운 부분도 있는데
그런 부분을 부분도색 처리만 해줘도 상당히 좋게 나오네요...
바체는 만들고보니 ~ 뭔가 MG가 크게 부럽진 않은 퀄리티네요~
사실 1/100 더블오 시리즈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
가슴과 팔뚝의 클리어 부품 으로 덮는 부분인데.
원래 검정색 스티커위에 클리어 부품을 덤게 되어있는걸
메탈그린 건담마커로 칠하고 그위에 별매 습식데칼을 붙이고~
그위에 클리어 부품을 덮는 방식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그리고 검정색 군데군데 흰색 먹선을 희색 건담마커를 이용해 넣어봤는데.
겁나 빡씨네요.... 하면서도 "내가 이짓을 왜 시작했지...." 그런 생각을 많이 해 봤습니다.
그러나 다음에 만들건 1/100 오버플래그... 온통 검은색... 헉...
뭔 그것도언젠간 다 만들겟죠 ~~~
우선 사진 올립니다~
그런데 요즘 짱공 사진올리는 거 진짜 맘에 안드네요
무슨 사진올리면 퀄리티가 팍팍 떨어지는게 보이니...
아무리 사진을 잘 찍으려 해도 업로드 하면 무용지물이 되버리니
짜증이 나네요... 분명 옜날엔 안 이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