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장님께 드린다던 간부의 부탁으로 하나 만들었습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즐거웠네요 *^^*
특히 조금전, 전달해 드렸을때 굉장히 놀라면서도 즐거워 하는 간부의 표정을 보니 제가다 흐믓해지네요.
손가락을 7바늘 꿰매면서 무리해서 도색했더니 오늘 병원 가서 무지혼났습니다... ;;; 염증이... ㅠ_ㅠ
당분간 보름정도는 쉬고, 손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면 정식으로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선물용이라 웨더링을 적당히 넣어서 그런지 제스타일은 아니더군요 ㅎㅎ;;;
조만간 다시 도전하면 올려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즐프라 하시구요 오늘같은 날은 도색 피하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그럼 또 올게여 *^^* 빠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