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비 버카 만들다가..

어쩌라구우웃 작성일 14.02.15 01:21:05
댓글 4조회 3,387추천 2


안녕하세요. 프라겟에 오랜만에 글을 써 봅니다.


손이 차가워서 겨울 내내 프라질을 못 하고 살다가, 요즘 날씨가 조금 풀려서 오랜만에 프라질을 좀 했어요.




139239454245052.jpg

139239455621704.jpg




작년 말에 사놓고 손도 못 대고 있던 사자비 버카를 프레임까지 겨우 완성했네요. 외장은 아직 손도 안 댔어요. 언제 끝낼까 싶네요. ㅎㅎ


작업 도중에 사진을 올리는 건 뭔가 성취감을 반값에 가불받는 느낌이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오늘은 겸사겸사 올려 봤습니다. 


사실은, 




139239459733417.jpg




발레리노천님한테 만화책 받은거 인증하려구요. =ㅁ=~


자유겟에는 이미 인증글이 너무 많아서 프라겟에 올렸어요. 저 명작들을 침대에서 뒹굴뒹굴하며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발레리노천님. =ㅅ=b



어쩌라구우웃의 최근 게시물

프라·피규어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