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작업한 결과물입니다..;;
매번 느끼지만 LED 작업이라는게 생각외로 귀찮은 작업이네요..
유니콘 작업하다 때려치고 그나마 찔끔찔끔 작업하다가 베앗가이때 제대로 작업한이후로
두번째 정식 작업인데 도색을 하면서 작업하려니 정말이지 진도가 안나갑니다.
그나마 LED 넣을수 있는곳을 친절하게도 표시?되어있어서 선만 잘따주면 되는게 위안이랄까요 ㅎㅎㅎ
장갑 도색입니다. 어짜피 씌우면 안보일 안쪽은 그냥 냅두고 외장에 신경써서 작업중입니다.
흰색과 형광녹색은 그냥 투르말린그린으로 칠해주고 은색은 메탈릭 실버, 검정은 메탈릭 블랙으로 작업중입니다.
LED작업해주다가 도색이 벗겨셔서 다시 도색하고 제대로 나온녀석들만 조립해놨습니다..;;;
아마도 LED 다시 끼우다가 또 벗겨질듯하니 유광마감 두껍게 올려줘야 할듯하네요..ㅎㅎㅎ
다리부분입니다. 사진으론 잘안보이나 신발의 굽부분과 발등의 검은색은 무광마감을 해줬습니다.
몸통은 LED 라인을 내줘야 하니 도색전입니다. 뭐 그냥 무광 마감 해줄듯하지만요 ㅎㅎㅎ
엉덩이의 스탠드 꼽는곳으로 선을 빼줬습니다. 저기에 2핀작업을 해주면 선정리와 스탠드에 꼽을수 있으니 1석 2조랄까요;;
머리를 끼워봤는데 눈의 발광이 엄청 약합니다. ;;
위사진의 목으로 나오는 발광으론 커버가 안되네요.. 뭐 머리안쪽에도 LED가 한개 더들어가게 되어있으니 넣어줘야겠죠
뒤통수도약하고 오른쪽 사진상으론 강하게 나왔으나 저거의 1/10정도 밝기..ㅡㅡㅋ
이상 중간 보고 였습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이거저거 들쑤시고 있어서 제대로 완성이나 될런지 모르겠네요
강좌도 올려야 하는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