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겟 심심할때마다 오는데 글 올리는 건 처음이네요^^;
결혼하면서 와이프가 사온 거실장입니다. 장 들어오자마자 냅다 꼭대기 두 층에 그동안 제가 모은 프라들을 넣어버렸네요;;
조립하는 것만 좋아하는 지라 데칼 먹선 하나 안 들어간 가조상태입니다...앗가이 MG 조립하면서 감탄을 연발했네요. 내부 프레임이나 가동성, 포징 등등 스리덤보다 더 나은 것 같네요ㅎㅎ
박스 안 깐 MG퀀터와 SD 더블오 세븐소드, RG 제타3호기도 있는데 언제 만들지 모르겠네요 ㅜㅜ 프라 전용 니퍼를 아버지가 철사 자르는데 쓰시다가 부러뜨리신 후에 아직 안산지라...그것만 사긴 배송비가 아까워서 지금 사자비 버카와 하이뉴 버카와 함께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월급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
모쪼록 다들 즐거운 프라생활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