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슈펠터 이넘 완성했네요...
평일은 일한다고 시간안나고 주말은 집에서 아기보랴 집안일 도와주랴... 정말 쪼개고 쪼갠 시간을 활용하여
겨우 완성했는데 2달 넘게 걸렸네요...
도색은 어깨 빨간색 포인트 넣은게 답니다. 데칼은 깔끔하게 몇개 없네요... 마감은 유광 스프레이 뿌렸구요.
좀 멀리서 뿌려서 도료가 방울방울 맺혀서 유광이면서도 약간 무광처럼 보일 수 있게끔 뿌렸습니다.
너무 번들거리는건 좀 싫더라구요. (앞에 90%공정에서는 광이 번쩍번쩍 하네요 ㅋ)
사진은 조명도 없고 밖에도 날씨가 흐려서 좀 안나오네요. 차후에 조명빨좀 먹여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참. 칼은 원래 하나만 장착하지만 그냥 이도류 느낌나게 하나 걸고 하나는 잡았어요. ㅋㅋ
사진 고르기 귀찮으니즘으로 그냥 다 올립니다. ㅋ
년말에 일본가면 뱅이랑 미라지 인페르노 네이팜 업어 와서 도색까지 도전해 보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