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몇년간 프라는 보지도 않고 있다가 약 1년전에 보물섬 재판 이라는글을 보고 일단 예약부터 하고 출시일을 기다렸었습니다.
모두다 아시는 그제품 정확히 한 13개월 걸려서 온듯하네요. 받는 순간 전율이..~!~!
박스아트는 이전과 동일한듯했습니다. 정말 어렸을때 이 박스만 보고도 얼마나 두근두근 댔는지..ㅠㅠ
예전에도 이리 박스가 크고 부품이 많았었나 싶더군요...대충살펴봤을때 그다지 사출이 좋지는 않은게...
이놈은 만들게 아니다 라고 결론을 내리고 그냥 소장용으로 가지고 있을려고 합니다. ㅎㅎ
섬입니다. 어른 양손바닥 쫙편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프라질이라..같이산 유니콘 이라도 만들면서 아쉬움을 달래고.이놈은 가끔씩 술한잔하고 박스 열고 구경이나 해야겠어요
1년 넘게 기다려서 받은 제품이라 더 좋은듯 하네요. 즐거운 모형생활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