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선물받은 밀리터리 프라모델로 입문해서
지금은 건프라를 하고있는데요
동아리에서 컴프레셔와 에어브러쉬를 사용해서 도색은 몇번해봤지만
아직까지 먹선을 넣어본적이 없어서
이번에 취업도 한김에 조금씩 다시 시작해보려고합니다
그래서 기왕 먹선연습을 한다고 마음 먹었기에
갈 기회가 생겨서 오프매장에서 구매를 하려고하는데요
일단 저는 무수지+사포질 까지는 한뒤에
도색은 여건이 안되서 안하고 먹선만 하려고 합니다
1. 먹선은 보통 에나멜과 군제 둘 중 어느쪽을 많이 사용하나요?
2. 제가 현재 반지하에서 생활하는데 먹선을 넣고 마감제까지 하는게 좋을까요?
3. 먹선을 연습하기 괜찮은 모델들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일단 연습이기도하고 자금도 많지 않아서 HG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RG는 제가 처음 듣는 등급이라 잘 모르겠고 SD쪽도 고려하고있습니다.
헤이즐커스텀이나 엑시아를 해볼까 고민중인데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