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HG등급 아마츠미나란 모델을 조립하고 난 후에 어릴적 추억에 젖어 흥미를 느끼게 됐구요
이번에 뭔 레드프레임인데 사무실이라 정확히 적질 못하겠는데요
아직 스티커 작업 전이라 좀 밍밍하고 먹선도 거의 해놓질 않아서 그냥 사진 하나 달랑 올립니다
직장에 여친에 공부에 치이다보니까 3주일만에 완성했구요
조금씩 조금씩 작업해 나가는게 무척 재미더군요
무엇보다 진열해놓고 볼때마다 제가 만들었다는게 더 좋더군요
피규어를 사고 싶었는데
프라모델의 매력에 푸욱 빠져서 있구요
혹시나 에반게리온 초호기 MG나 PG정도 사려고 하는게 혹시 경험해보신분의 의견이나 사진을 보고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