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프라 입문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결국 도색에 대한 욕심이 생기더군요
문제는
저희 집이 아파트에
애가 둘입니다 6살 9살
도색을 하게되면 신너냄새가 필히 날텐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생각하고 있는 선택 옵션이 세가지 있는데
1. 궁극 스프레이 부스 같은 장비로 방문 꼭 닫고 도색해 본다 (돈지랄 했는데 냄새 극복 안되면 헛짓거리)
2. 원룸을 얻어서 작업실을 만든다 (집에 안들어 올거 뻔하니 마누라가 반대 할게 뻔함)
3. 그냥 애들 자랄 때 까지 먹선,건담마커 가조립만 한다 (만족감이 부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