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번째 시난주입니다..ㅎㅎ
항상 시작할땐 최대한 신경써서 깔끔하고 멋있게 완성하자 이지만 결과물은 뭐...ㅠ
이번엔 명암도색으로 무광으로 갈까 아니면 역시나 오버코팅으로갈까??? 로 고민중입니다.
아직 결정난건 없으니 우선은 가조립부터...
런너 검수도 하고 따로 도색할 부분을 뗴어내줍니다.
골드 도색 부분입니다.
뭐 저야 설명서 없이 그냥 쭉쭉 진도 빼도 되나 도움을 주기 위해서... 이렇게 설명서를 참고 해줍니다.
작은 부품의경우 분실 소지가 많으므로 이렇게 런너째로 작업해주는것도 팁이라면 팁입니다.
최대한 숨겨지는부분은 남기고 커팅...
도색을 하면 이렇게 게이트정리를 안한 부분은 티가 납니다..
해서 사포질을 해줍니다.
목부분은 아주 약간 늘려줬습니다.
해서 머리가 살짝 떠보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고개를 푹 숙일수 있죠..ㅎㅎ
허벅지 옆부분을 가로질러가는 자비없는 접합선
가공하기가 약간 애매합니다. 그냥 붙여버리자니 무릎관절부분을 도색도 안하고 집어넣기도 그렇고
마스킹도 애매하니까요..
해서 이렇게밑부분을 잘라냈습니다.
고정성은 약간 떨어질수 있지만 그래도 밀어넣으면 들어가게끔말이죠.
무수지 접착제로 붙여주고 사포질해줬습니다.
왼쪽은 사포질전 오른쪽은 사포질후
이상 작업기 1탄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