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오랜만에 완성작입니다.
이것저것 깨작깨작 대다보니 진행하는건 많은데 정작 완성작이안나오고 있습니다 쿨럭;
각설하고
출시되자마자 구매하고 무슨 깡?인지 LED까지 집어넣어서 만들고
빛날까지 사서 달아줬지만 비운의 킷답게 낙지관절에 고관절 파손까지....
아무튼 그렇게 박스에 고이 잠들어있던 데스티니 였습니다. ㅎㅎ
그렇게 거의 2년을 잠들어있다가 이번에 정리 하던 도중 꺼내들어서 색깔은 이쁘게 하이네 컬러로...
메탈빌드가 대세니 메탈답게 펄클리어 ,클리어 오렌지, 클리어레드, 메탈릭 블랙 으로 외장 장갑을 도장 해줬습니다.
그나저나 그렇게 보수를 해줬어도 여기저기 처지고 떨어지고 장난아니네요 ㅠㅠ
어느정도 움직이는데 LED때문에도 그렇고 자꾸 여기저기 떨어지니 포징은 포기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LED ON!!!
건전지로 할까 하다가 USB전원을 이용하게 해줬습니다.
기존에 만들어 놓은 USB배선인데 멋모르고 전원 연결했다가 LED가 타버려서 다시 LED 작업을 ㅠㅠ
형광등을 끄면 이렇게 보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