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안 구석구석 숨어있는 인스(설명서) 찾느라 토,일 쉬지못하고 강제적 방청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킄ㅋㅋㅋㅋ 많이도 질렀네요.
엑셀로 레고 가계부 만들어서 정리하다가 그만뒀습니다.
장마로 인해 습기를 잔뜩 먹어서 대부분 쭈글쭈글하네요.
박스들도 고이접어서 큰 박스안에 쑤셔넣고 어중간한 사이즈는 전부다 밖에다 버렸습니다.
이제 그만 사야지 하면서도, 지난주에는 가장 비싼 모델, 헬리캐리어를 질렀고,
오늘도 여전히 직거래 매물나온거 쳐다보고 있네요.
어후... 그만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