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S 머신메사이어 오제 완성은 했습니다..
하지만 많이 아쉬움이 남는 군요...
애써 미러크롬 올려놨는대 마감재로 인해 광이 싸악 죽어가는 거 보니.. 다시 도색하까 생각도 했지만..
이것도 경험이다 생각하고 완성했습니다..(95%라고 해야 하나? 무장류가 없으니... ㅎㅎ)
다음 이킷을 한번 더 제작할 일이 생긴다면 그때는..
미러크롬 보다 알류미늄 실버를 올리고 클리어우래탄 마감을해서 휘도와 광을 살리는 도색을 할 참입니다.
큰 스터디를 해준 아이네요...
발로찍은 사진들 올라갑니다........................................................................................................
어깨 바인더 장갑입니다.
우래탄클리어 올리고 열심이 콤파운드질 해 주었습니다.
내부장갑은 가이아노츠 스타블라이트골드..
핸폰카메라로 색감을 잡 못잡아내서 글치 너무 뽀사시한 골드컬러입니다.
허리 양쪽 스커트장갑입니다.
오제부품 중 가장 큰 부품입니다.
엉덩이 스커트랑 앞가리게
내부역시 골드마감
정강이장갑입니다..
클리어래드로 포인트도색
내부골드 도색
어깨 개다리? 장갑....
5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진 어깨 바인더...
어깨 깡패의 진면목처럼 크고 무겁습니다.. 요 바인더로 무개중심을 잡아주어야 합니다.
몸통파츠입니다..
조립을 하면 욜케 대는....
조형하나는 미라지 버스트업 이래 ..최고입니다..
다리파츠입니다...
허리고관절파츠와 장딴지파츠, 종아리파츠, 발목파츠, 하이힐파츠로 구성대고,
정강이장갑으로 고정합니다..
종아리부분이 엄청 얇아 부러지기 딱 좋습니다..
일딴 소채부터 데스크 위에 세워봅니다.
역시 오제는 어깨 뽕이 있어야 포스가 나오는 군요..
앞가리게가 없으면 약간 민망하여 달아주었습니다..
아이쿠 먹선을 넣코 닦는걸 깜박했군요....
작업시간대가 늘 새벽 1사쯤이라 비몽사몽
치마까지 입혀놓코...
대망의 어깨 뽕조립.....
이제 조금 짜세가 나옵니다..
완전체가 대버린 오제입니다..
어깨 장갑을 조립해주면 엄청난 포스가 그대와 함깨 하는 것 같습니다..
오제의 베스트샷
무장은 낫을 아직 못만들어 아스트레이 검 참조출연했습니다..
여러모로 잘 써먹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칼침한방의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