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현의 오펀스의 주인공 기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입니다.
애니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기체는 제 취향에 맞는지라..나오는 데로 다 사버렸네요.
외장은 아크릴 크롬으로 붓도색, 금색은 군제입니다. 원래 계획은 오버코팅으로 블루를 올리려고 했습니다만....
아크릴 크리어 블루가 착색이 되질 않았습니다..이유는 알 수 없지만..안되는건 안되는..것...
어찌할지 고민 중에..그냥 이대로도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왠지 메카닉이니까...쇳덩이 느낌이 나는구나 싶어서...
예. 자기합리화 입니다.
아크릴은 확실히 다루기가 참..그렇습니다... 바람붓으로 쓰자니 희색비 맞추기도 힘들고, 맞춰도 금새 굳으니 바람붓
못쓰게 되는게 예사고...결국 붓으로 남은 도료는 다써야해지 했는데..착색이 안되는 것도 있고...
어쩃거나...5월 첫날에 프라탑 한칸 내렸습니다...앞으로 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