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웨더링강좌가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웨더링재료와 기법을 알려주시는대 .....
어렸을때 [그림을 그려요] 밥로스 아저씨를 보는 느낌이랄까?
어때요... 아주쉽져~~~~
좋은 시간이였네요...많이 배우고 느꼈습니다.
웨더링이란게 단지 더렵히고, 색을 칠하는게 아니고....사물관찰이란게 중요하더군요..
집에서 마루타가 댈 킷을 들고 갔습니다...
원래는 보톰즈에 웨더링할 계획이였지만.. 연습상대로는 아깝기도 해서
약 4년전에 캔스프래이로 도색했던 디스트로이드를 가져갔습니다..
바로 요 아이인대요..
각진면과 곡면이 적당하게 있는킷이라... 웨더링효과가 좋타는 강사님말도 있었습니다..
4년전 작업킷입니다 ㅎㅎㅎ
전부 캔스프레이로 도색했던 아이들이지용..
사설이 길어졌네요..
작업사진은 못찍었습니다..강좌 따라하기도 바뻤고 그럴 여유도 없었지요.
아무래두 습작이다보니 좀 어설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