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게는 맨날 눈팅만 하다가 용기내서 올려 봐요.

재작년 말 일하던 학원 대표와 대판(...월급 밀려...특강비 삔땅쳐...돈없다 카며 차는 바꿔...아우 생각하니 혈압이!!!!) 하고 결혼할 사람과 같이 나와 작은 교습소를 차렸고요 일년 쉬는날도 없이 일해 어찌어찌 작은 학원을 차렸습니다^^;

예전부터 예비 안사람과 학워니 왜 딱딱하고 갑갑한지...좀 재밌으면 안되는지 이야기를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각자 자기 강의실은 맘껏 꾸미자라구 했었죠...

부지런히 자기방을 꾸미는 예비안사람(이사람은 라인프렌즈덬임ㅋㅋㅋㅋㅋ)과 달리 그냥 뜨뜨미지근하게 있다가 저두 며칠전 부터 강의실을 꾸며보자 맘먹었죠

그래두 명색이 강의실인데 넘 정신 없음 안될테니... 

일단은 요러케 집에서 가져다 놨어요...다행인건 중고등학생들이라 보기만 하지 달라고 하진 않네요 ㅋㅋㅋㅋ

제1애케는 건담들 그밖에 잡식 프라모델 덬이라.....

종종 찾아뵐게요 항상 엽게와 정경사에서 널았는데...

프게는 워낙 출중한 분들이 글들을 올리셔서 눈팅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