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전에 여친만나러가면서 팔찌시계 사놓은게있어서 구매한지 좀 된거라 밧데리가 전부 소모된거같아서
오늘 수은전지구하러 다니면서 뽑은것들과 멸망입니다
멸망한곳은 인덕원역에 있는 뽑기방이였는데 피규어도 진품이고 가품은 일절없으며 레진도 있었네요
보니까 유명비제이가 왔다간곳이더라구요 혜자샵이라더니 개뿔 ㅋㅋㅋ 큐포스켓중 뱀여왕이있어서 너무 갖고싶어서
놓는번위라 그런지 잡으면 그냥 놓치네요 딱봐도 뽑기 어려워보였어요 누가 이미 좀 뽑아간자리였어서 그래도했는데..ㅠㅠ
1만원써서 못뽑으면 인형한개 5만원써서 못뽑으면 피규어한개 준다던데 18시이후부터 그시간까지 기다리고도 뭐하고 기분좀 상해서 다른곳에서 뽑았네여 곰돌이는 여친생각해서 출구앞에있길래 2만원에 뽑고 그외엔 가품 피규어입니다
저 인덕원뽑기방에 레진이 있길래 물론 뽑기어렵다는건 알지만 한번 도전해봤어요 큐포스켓실패비용 4만원 레진뽑으려는건아니였는데 맘에드는 피규어있어서 하다 조금 오기? 생겨서 대략 12만워날렸네여 작은 레진이였도 어렵딘 어렵나봅니다
그리고 다른곳에서 가품과 인형뽑고 왔네여 수은전지구해서 집에서 팔찌시계도 교체해주고..
뽑은건 총 4만원만들었고 인덕원은 괜히 제가 심심하고 오기생겨서 멍청하게 당했네여 ㅎㅎ
그리고 장식장입니다.. 건담많았는데 조카의 흔적이...ㅎ ㅠㅠ
요약 멸망 - 큐포스켓 4만원증말 , 레진도전 8만원증말 = 12만원
수은전지 구하러 다니면서 처음본 샵에서 가품피규어 2만원(사진엔없지만 작은 가품 큐스포켓도 있음)
열쇠도전 2만원 = 4만원
총 지출 16만원 레진은 역시 직장인이 덤빌게 아닌거같습니다 운을 기대하면 안되는듯.. 상품들은 인덕원이 맘에들었는데.. 뭔혜자야 혜자는.. 어우 기분 너무 상햇네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