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 쉬면서 코로나인해 외출도 못하고 해서 오랫동안 쉬었던 프라를 다시 하려는데요..
갠적으로 그냥 만드는성격이 아니다보니까 전문가는 못되도 부분도색은 꼭 하거든요
그래서 몇년된 사뒀던 에나멜도려들을 보니까 이미 다 말라버렸더라구요..
혹시 이거 살려낼방법없을까요?
너무 오래됐더라구요..곰곰히 생각해보니 몇년된거같습니다 해서 생각해본게 냄비레 물 조금받고
그 위에 도료통(유리) 펄펄 끊으면 녹을까요? 전자렌지는 넘 위험해보이고..
현재 신너가 없습니다.. 그래서 먹선시 알콜(시중에 파는소주)로 지울생각이고요
샵에보니 대부분이 품절되서 일단 네이버에서 몇개는 구매는 했습니다만 펜형식이라..
혹시 몇년이나 방치된 말라버린 에나멜도료 살릴방법있을까요?
도료들은 무광 - 검,파,노,빠,흰 / 크롬실버(X-11) , 골드(X-12) 입니다.. 전부 병으로되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