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해적선 고잉메리호

만화 원피스에 나오는 밀짚모자 해적단의 해적선 

밀짚모자 해적단의 가장 최초의 해적선이며, 그 이전에는 주로 보트나 카누를 이용해 섬과 섬간을 이동했다가. 

몽키 D. 루피가 시롭 마을에서 우솝을 동료로 맞이할 때, 같은 마을에서 도움을 받은 부잣집 딸 카야가 준 캐러벨로, 배의 머리는 양의 모습을 하고 있고 이때 우솝을 만났죠

원피스 고잉메리호 빅사이즈 프라모델  반OO 

사이즈 조립완성하면 약  25CM    PVC ,ABS  

제품구성 : 조립킷 , 스티커 베이스 , 설명서   

스티커가 좀 아쉽네요 스티거 나중에가서  변질될수도 있고 아무튼 디테일 좋네요 

워터 세븐 편에서, 이 해적선은 오랜 항해로 노후화되어서 폐기해야한다는 진단을 받게 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크라바우터만이라는 배의 요정이 깃들어 있으며 에피소드 도중에 우솝은 고잉 메리호에게 지극히 사랑을 받는 배만 머문다는 크라바우터만이라는 배의 요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기도 하죠 이때 참 안탑까웠던게 기억이 나네요 

메리 호의 영혼이라 할 수 있는 크라바우터만은 자체적으로 고잉 메리호를 움직여 마지막 항해지인 에니에스 로비에 밀짚모자 해적단을 구출하기도 한다. 

하지만 배는 이미 용골이 많이 손상되었기 때문에항해 도중에 부숴지게 되고, 결국 밀짚모자 해적단은 바다 한가운데에서 불태움으로써 메리호를 떠나 보내기로 하고 작별을 고하죠~

불태웠기 때문에 고잉 메리호는 더는 찾아 볼 수 없으며, 이후로는 사우전드 써니호가 밀짚모자 해적선이 되죠

그동안 고마웠다  고잉메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