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집모자 해적단의 두번째 해적선 사우전드 써니호  

원피스에 등장하는 해적선. 현재 주인공 밀짚모자 일당의 주력 기함이죠  사우전드 써니호 

흔히 써니 호로 줄여부르며 밀짚모자 일당은 아예 써니로 부르기도 하죠 저는 써니전드호라고 부럴요 ㅋㅋ

고잉 메리호에 이은 밀짚모자 일당의 두 번째 기함이다. 사자머리 선수상이 포인트. 명명자는 아이스버그. 가혹한 '천(千)의 바다'를 '태양'처럼 밝게 헤쳐나가라고 지어준 이름이죠 

써니호에는 이외 다양한 기술이 탑제 되어있는데  부가적으로 1 . 2  .3 호 가 기억이나에요 

채널 1 : 나미의 웨이버를 프랑키 멋대로 개조한 1인승 하얀 목마 하늘섬에 같을때 그 기술 응용 한걸로 기억이 도네요 

채널 2 : 4인승 증기기관 패틀쉽 쇼핑 보트 미니 메리 2호. 에니에스 로비 사건 이후 소멸된 고잉 메리 호의 향수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멤버들이 가장 좋아하죠 가자  고잉메리호~

그랜드쉽 콜렉션 싸우전드 써니호 메모리얼 컬러 Ver. 

310X90X70사이즈  PE,PVC,PC,PS 

설계자는 밀짚모자 일당의 조선공 프랑키. 프랑키가 보배로운 나무 '아담'을 사용해 아이스버그와 갈레라 컴퍼니의 1번 도크 직공들과 거들어준 요코즈나까지 다섯 명 + 한 마리가 (개구리였던가 ?)  함께 길어도 사흘만에 만들었죠.

프랑키가 그토록 만들고 싶어했던 자신의 '꿈의 배'로 외견과 내부 모두 설계자인 프랑키의 독특한 정신세계가 철저하게 반영되어 있고. 뭐 고잉메리호도 마찬가지였지만 동물머리 비크헤드의 임팩트가 커서 전혀 해적선으로 보이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