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현재 청도 출조 오늘로 3박째 달리고 있습니다.
어젯밤은 기온이 많이 하강해서 가져온 점퍼 입고도 추위를 못이겨 새벽 2시쯤 차에 들어가서 눈좀 붙였다가 청도 시내가서 막걸리와 요깃거리 좀 사와습니다. 현재까지 조과는 7,8치급으로만 50수 정도 했습니다. 어제 소나기 입질로 월을 기대 했었지만 아쉽게도 바로옆에서 양수기로 과수원 물을 대는 바람에 월급 이상들은 수심이 깊은 곳으로 들어 갔었나 봅니다. 오늘 다시 한번 더 기대를 걸며 쪼아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