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해서... 벌써 왔네요...

제꺼는 아니라 디테일하게 리뷰를 남길 수준은 아니지만 

둘이서 요래 저래 Deeper 테스트를 해봤습니다.ㅋㅋㅋ

요거 재밌네영 ㅋㅋㅋㅋ

나중에 제꺼 오면 더 디테일하게 리뷰남길께영ㅋ

진위천 궁안교포인트 - 영풍제지 포인트...

물이 너무 빠져서 수심이 나오질 않습니다.. 똥바람도 엄청 터지고..ㅋ

Deeper로 본결과 새물유입 포인트에 작은 물고기 하나 탐색되고 생명체가 보이질 않습니다....수심도 똥망..

우연히 진위포인트에서 만난 회사 차장님께서 짜치 배스 한수 올리셨습니다.

그녀석이 나와줬나 보네요 :)

꽝치고 갈 순 없단 생각으로 용설저수지로 향합니다.

역시 바람이 장난 아니네요...

사장님 말로도 전날 전전날 날씨가 너무 추워서 오늘 활성도가 떨어진답니다.

(하지만 철수길에 사장님께 여쭤보니 서스펜드 미노우 장타에서 57cm 가 나와줬다 ...하네요..ㅠ 부럽...)

요건 용설지 연안의 생명체들입니다.. 수초들 사이에 있어서 

붕어인지 배스인지 알수는 없지만.. 뭔가 살아있네요 ㅎㅎㅎ

크기가 작고 크고 한데..

아직 이걸 보는 방법을 몰겠네요 ㅋㅋ

실력이 미천한 저는...

미드스트롤링으로 짜치 두수 하고 집에 왔습니다..

타이니 플루크... 워터멜론, 펌프킨을 안가져간게 화근이네요....

다들 그웜에만 반응한다 하시고..하아.... 춥고 바람불고...쳇

감기기운이 있네요.ㅠㅠ

추워선지 아직 립스틱을 바르고 있습니다....

경기지역... 언제쯤 저같은 초하수들도 손맛 볼 수 있을런지!!

담주를 또 기대해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