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낚시에 입문한지 한달이 넘어가는군요 ㅎㅎ
낚시는 지루하고 재미없다 생각하다 친구땜에 한번 출조 따라갔다 3짜 한마리 낚아 보고 아......이맛이군
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아직 캐스팅도 제대로 안되서 하늘로 쏘아 올리고 바로 앞에 쿵~하지만 짬나는대로 맹연습중입니다
쉴때빼곤 가만있지를 못하는 성격이라 대낚시는 힘들고 이리저리 포인트 찾아가며 이동하고
던지고 낚고 쪼금더 전투적인 루어낚시에 푸욱 빠져버렸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
사진은 엊그제 베이트릴 입문하고 처음으로 낚은 배스 입니다.
MH 로드가 빳빳하긴 하네요 범용으로 할거라 여러 고수님들의 추천으로 구입했는데
아직은 어렵지만 점점 나아지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