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택배주문했던 물품들이 왔네요 ㅎㅎㅎ
사건있던후에 택배온거라 아직 사용은 못했습니다...
비오는날 수중전한번하자 하고 친구들과 석우제로 갔습니다.
탑워터 하드베이트 다써보고 반응이 없어서
다미끼런커 5.5인치 (모터오일칼라) 프리리그로 바닥 좍좍 긁으니 먹네요
잠깐사이에 2마리손맛보고 탑이나 한번때리고 가야지~하고 평평한곳으로 이동하다가
비와서 촉촉해진 이끼에.... 넘어졌습니다.
하필 바위끝모서리에 팔이 걸쳐지고 ㅎㅎ 속까지 꿰매고 겉에도 20바늘정도 꿰매는 불상사가..
상처가 손가락만큼 벌어진터라.... 최소2주래요
마취풀려서 아프기도하고 ... 소품 다왔는데 낚시도못가고 ㅋㅋㅋ
이번주 물놀이가기로했는데 구경만하게 생겼네요 ㅎ
그래도 박터지지 않은게 다행이긴한데 ㅠㅠ 슬퍼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