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지난 주말 12시간조시간전에 바닥상황을 살피기위해 10시즈음해서 방아머리 선착장으로 향하였습니다.
붉은 삼각형 표시된곳에서 멍때리며 시간을 보내다가 10:00~12:00 붉은 마름모 표시된곳으로 포인트를 이동합니다.
사실 바람이 어마어마하게 불어서 한번도 던지지도 못하고 멍때리고 있다가 이동한거랍니다 ㅠㅠ
이동전에 사진을...↓
이동후에는 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물론 꽝조행 이기도 하였지만
나름 손맛을 보았습죠 ㅎㅎ
검정봉다리 2개와 투명 김장봉투 1개를 걸어올리면서 어마어마한 손맛을 보고 쓰레기통에 투척후 15:30 쯤에 집으로 복귀하였습니다.
그래도 간만에 바다구경하니 맘은 후련하였습니다 ^^
다음은 지름신고 입니다.
실력은 개뿔도 없으면서 지르기만 하는군요 ~_~;; 이렇다할만한 하드베이트가 없다는 핑계를 삼아 질러보았습니다 ^^
이번주말 마전저수지 or 반월저수지 출조하여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런커 & 안낚 하세용
참!! 갑자기 비온후 (경기권) 허벌나게 추워졌네용 옷따시게 입고다니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