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원룸 생활하다 모은걸로 얼마전 와이프 될사람과 같이 아파트 전세로 들어왔습니다~ 대출을 어마하게 한건 안자랑ㅋ 이것저것 들이고 안방이고 드레스룸이고 눈에 안보이고 저는 그냥 혼자만의 공간이 생긴게 너무 좋네요ㅋㅋ 그동안 원룸 베란다에 찬바람 더운바람 맞으며 견딘 장비와 테클을 진열 해두었습니다. 어수선 하지만 낚시방 자랑해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