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살고 있습니다

회가 먹고 싶어서 바다로 갑니다

오천항입니다 집에서 대략 160km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멉니다...

전 혼자 다니기 때문에 올때 갈때 운전해야 합니다

도착하니 2시 출항은 5시기 때문에 2시간 정도 차에서 쪽잠을 자고 출항합니다

해가 뜹니다 아름답죠

이동하는 동안 잠깐 잠을 잤더니 피곤하고 아침에 출근하는것처럼 죽을것 같습니다

삑소리가 들리면 내립니다 삑삑소리가 나면 올립니다 단순한동작이지만 선장님의 위치 선정이 중요합니다

아주 기계처럼 해야되요 올릴때 안올리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수 있기 때문에 잘 지켜야 합니다

이런거 하나 나와주면 모든 피로가 풀립니다 오길 잘했어 ㅜ

60턱걸이네요 맛있는 사이즈입니다

다행히 배에 타신분들중 못잡으신분들 주고 남을 만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입항하는중입니다 이때부터 슬슬 회뜰 생각이랑 운전할 생각에 없는 피로도 생겨납니다

돌아가는 길은 정신력으로 운전했습니다 피곤해서 사진도 없네요

짱공분들 모두 대물하시기 바랍니다~

로드 : 가마가츠 화인액터

릴 : 다이와 솔티가 15H

라인 : 합사 1호 쇼크리더 4호

웜 : 트리거 미노우 웜(오전 핑크/오후 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