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해루질

낚갤_귀릿 작성일 15.07.19 22: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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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지 파티에 낄려고 했으나..
살인적인 스케쥴에 지지를 치고...
전 원래 계획인 게슷키들 줏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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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때도 지기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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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인천으로 넘어간다음,

샘겹살에 쇠주 한잔합니다






소주따르는게 고급지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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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이 아이네예 .....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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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쌈 가득싸서


배를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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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뽀까 먹습니다
배가 든든해야 해루질 내내 수구리고 있습니다.





밥다먹고 출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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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많네예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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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대교를 지나 영흥도로 진입합니다.








그리고 바로 포인트로 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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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팍팍 뒤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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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네예,
어제 다 털어간건가...
없습니다 없어요.







그러는 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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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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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다시 시작되는 화..ㅌ... 아니 돌뒤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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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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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탕물이라 잘봐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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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더 빠지고 나니
원스톤 원박하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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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방전중...


니코틴 파워를 충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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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을 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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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시작된 폭풍 뒤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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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살쪄서 그런지 해루질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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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힘듭니다
티셔츠가 땀으로 다젖고
모자가 땀으로 다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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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물을 펼쳐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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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감을 좀 시키고 뻘을 씻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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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없이 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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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거리 마련완료

술한잔 하고 자야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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