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락이입니다.
한동안 조행기 뜸해서 죄송합니다.
일하다가 다쳐서(화학 업종인데..이쪽이 위험물을 취급하다 보니...) 몇주간 병원신세 지고 있었습니다.
고온 유독가스가 몸을 덥쳐서...어깨와 눈 쪽에 부상당하고 지난주 붕대 풀고 답글이나마 끄적거렷습니다 ㅎㅎㅎ
싸돌아댕기는걸 즐겨하던놈이 갑자기 드러누우니...좀이 쑤시더군요....ㅋㅋ
병원에 있으면서 라식도 하고 (검사하는 김에 하고 싶던거 다 했습니다 ㅋㅋ)오른쪽 엘보우도 치료 받았습니다.
아직 어깨쪽에 흉터가 잇지만....안전이랑 몸 성한게 제일이라는 교훈을 몸에 새기는 계기가 돼었네요. ㅎㅎ
오늘 친구들 덕분에 몰래 빠져나와서 조금이나마 물가에서 바람 좀 느꼇습니다. 덥지만 바람은 좀 선선하더군요 ㅋ
담주부터 얼마 안남은 시즌 또 싸돌아댕기겟습니다.
이런거 잡으러 가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