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다시만난입니다.
지난 11월 7일 혼자 비맞으며 놀다가
11월8일 밴주님과 동출했습니다.
먼저 11월 7일 토요일.
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극심한 가뭄뒤 가을비가 반가웠는지
배식이들이 잘쳐주네요.
탑크랑크 1시간동안 대략 20여수 했습니다.
사이즈는 고만고만
힘이 제법 붙어서 3짜들도 재미집니다.
얘도 고만고만
사진대충찍고 무브무브 합니다.
알데바란MG7
토레이 바우 폴리아미드 플러스 (모노) 10LB
빅소드 리얼스워드 702M
나머지 태클은 거들뿐...............괜히들고왔습니다ㅋㅋ
11월 8일입니다.
김제쪽 수로에서 밴주님 조인후 .........................................
석우제로 바로 넘어옵니다.
비가 온뒤라 그런지 활성도는 괜찮습니다.
빅베이트를 야무지게 먹었어요 (부럽)
버즈베이트도 야무지게 먹네요.
역시 낚시를 잘하십니다.
저는 꽝치고 밴주님은 몇수 더 하신듯 하네요.
다음을 기약하며 작별합니다.
보고싶네요 잘생긴밴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