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엔 대전에서 170키로 정도 거리의 전남권으로 다녀왔어요
보통은 6시간정도 촬영하면 10분단위로 끊어진 30~40개 정도의 파일이 있어야 하는데..
집에와서 액션캠 파일을 열어보니...5개밖에 없는겁니다
촬영버튼을 누르지 않았거나 액션캠이 고장인가 봅니다~
영상조행기 만들 내용이 없었어요.ㅋㅋ
그래도... 뭐... 그냥 버리기는 아까워 만들어봤습니다^^
일단
요즘 같은 시기엔 스쿨링을 찾는 것이 최선이지요
여기저기 옮겨다니다 기어코 스쿨링자리를 찾은듯 했습니다
처음엔 정말 사악하고.. 물속으로 잠수해서라도 잡고싶을 정도로 간사한 입질이
계속들어왔었죠~ 물론 계속해서 빠지구요
간신히 한녀석이 얼굴을 보여주더니.. 후로는 무지막지하게 쏟아져 나왔습니다
한녀석 랜딩으로인해 극악의 활성도가 최고의 활성도로 바뀌는 경험을 했습니다
영상확인하셔요~
Martin's Fishing Story vol.34 -배스초보의 배스뽕? 성공적?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1C9A3918EC23B3856CFF788E63201F8D332E&outKey=V12904d460490fbf3fdc6e7f6290ec834844d801ac780e3d5e7d8e7f6290ec834844d&width=720&height=438
720p로 시청하세용~
일단 초보자도 던지면 나오는 신세계를 경험했구요~
씨알은 큰 녀석이 3짜 중반정도밖엔 안됐지만..
그게 어디에요!!^^
마음먹고 뽑아냈다면 두당 50마리 이상 가능했을 듯 합니다~
이상 닉네임을 바꾸고 싶은 마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