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은거 찎는와중에 폰 떨궈서 갯바위에서 그대로 작살..
올라와서 찍은거 2장.. 이야기로 좀 적다가 사라질게요..ㅎㅎ
화질도 화질구지 ㅠㅠ..
자주 가는 한산도로 넘어갈려다, 그냥 남해 독일마을 앞쪽 바위,
근처 팬션아래 갯바위쪽으로 다녀왔어요.
아버지가 포인트는 잘찾으셔서
작년에 50cm 돔, 55cm 돌돔 서너수씩 낚으셧던 자리가
어느새 입소문타고 금새 바글바글하네요
아버지랑은 다시 새로운자리 찾아서 ㅠ..
아버지가 포인트잡을떄까지 전 아래에서 장대 낚시,
망상어가 무슨 30이상까지 넘실넘실 나오네요
그리곤 잡어는 많이없어서,
바로 돔낚시 !
바다는 채비가 뭐어떻게 되는지 모르니,, 아버지의 도움이 ㅋㅋㅋㅋ
그냥 따까리.. 그래도 한수는 했습니다.
콕콕 차고들어가는 그 입질이 아직까지 손끝에서
이래서 돔낚시돔낚시 하나봐요
돌아와서 바로 회쳐먹기
쫄깃합니다아아아..
일병인데 , 소령이나 소위 다신분들 언제 그렇게 다셧는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