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어회,

정말 제가 좋아하는 회중 하나.

안잡사 보면 그맛을 보릅니다.

최근엔 일주일에 한번은 먹은거 같네요.

꼬들꼬들한게 그맛이 최곱니다.

서울엔 안팔아서 파는곳을 찾아 헤맨적이 있는데 결국은 못찾았죠.

농어, 도다리, 숭어 모듬

쌈이 한라산만해서 경악했네요.

외갓집입니다.

쌈은 먹어도 먹어도 줄질 않더군요.

난감.

붕장어 구이

뭐 잡으러 갔다간 시간도 부족하고

수산시장에서 긁어왔습니다.

소금 솔솔 뿌려 꾸바자시면 소주가 솰솰솰 들어갑니다.

갯장어, 감성돔, 노래미, 도다리 

 4종 모듬회

오뉴월에 감시는 개나줘라 그랬었는데

아직은 맛있습니다. 완전 맛있게 먹었습니다.  

소주 3병이 똑딱.

거제도 갈때마다 처묵처묵하는 항만식당입니다

요집은 저 해물뚝배기만 합니다.

다른메뉴가 없어요 10만원짜리 스페샬로 주문해봅니다.

3명이선 반도 못먹었는데 5명이라 확실히 다릅니다.

다먹었네요.

일반, 특, 스페셜 차이는 들어가는 해물차이 ?? 이정도 입니다.

된장베이스라 조미료도 안들어가고 국물 시원하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