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요! 근래 계속 꽝을치던
해반천으로
쫄래 쫄래
자전거 페달을 굴리며
나가봅니다.
저 안에서
퍽퍽퍽 퐉 퍽 퍼퍽 !
하는 소리가 계속 나서
호구를 계속 든져 보았으나
아!! 꽝이에요!!!
2번째 구녕
역시나 겁나 박아봅니다
구멍이 있으면 파고 드는게 남자 아니겠나!!!
허나 처음 호구웜 숏바...
퉉턱 했는데 안땡기고 뱉어부는 녀석..
호구 색을 바꿔보고
채비를 바꿔보고
마지막에
그형님이 남겨주고가신 전곡웜으로
바이트 퉛1
했으나 미스바이트 실실실 끌다보니
발앞까지 배스놈 쫒아오는거 목격...
구녕을 계속 파고 들었으나
아 의미없다.
해반교 쪽
붕조사님들이 발판을 편하게 닦아논자리
겁나 조사보나
꽝
다시 첫번쨰 구녕으로
돌아가서
캐스팅
퉉
.....
또 퉉.....
이후로 만지기도 귀찮고
이놈들 입질만 계속오고
철수 합니다
아
이
시봉알
안해,
니기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