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쭈꾸미 낚시에 미친 변들류 입니다
이번 시즌에 쭈꾸미를 많이 는 다녔는데
지대로 못잡아서 겨울을 전에 냉동실이 빌까봐
사리사리한 날에도 출조해봅니다
역시나 꾼들은 사리에도 낚시를 오는군요
차에서 카약을 내려서 정처업시 조류에 떠내려 갑니다.
잘나오는 포인트에 선외기 틀고 제자리 잡으시면서 잡는 보팅 낚시 인들을 보니 무자게 부럽습니다.
조류따라 흘러 흘러 물이 안가는 곳에서 갑자가 쏫아지기 시작 합니다.
와우 계속 나와서 쉴틈 없이 해지기 직전까지 잡다가 이러다가
어두워지면 사고 날까 아쉽지만 철수합니다
집에오기전에 얼음을 채울려고 봤더니 딱 얼응 넣을 공간만 남았내요 마릿수도 마릿수지만 쭈꾸미가 문어만해서
25리터가 가득합니다
여러분 얼마 안남았습니다 이번주는 황금 물때
쭈꾸미 고고싱
갑오징어른 잡아야 하는데 갑이를 못잡고 있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