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봄 몰속에서 솟아오를 모습을 기대하며
찌제작에 심혈을 기울여 봅니다 동판으로 이니셜까지 만들어 붙이고
이제 두어번 정도만 마무리 방수칠하고 출조를 떠나보려 합니다... 아 설레여!!!
카본 찌톱에 백발사 몸통 40센치 60센치 80센치 각각 5개씩 총 15개 제작
첨엔 괜히 만들기 시작했다 싶었는데 이젠 끝이 보이네요 ㅎㅎ
한자로 '청마'라고 붙이고 나니 왠지 모를 뿌듯함이 밀려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