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 예약한 예당지 좌대 다녀왔네요.
친구, 동생과 큰 재미는 아니더라도 잔재미는
봤네요. 의외로 새벽 아침에는 조용하고 늦은 오후에 주로
입질을 봤네요.
아직까지 밤에는 많이 춥더군요. 방한장비 부족과
삼겹&소주로 인해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조금 아쉽긴했는데...
그래도 자는동안 후배녀석이 밤에 8~9치급으로 세네마리 올렸더군요.
이제 슬슬 산란소식도 올라오고...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