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휴대폰 배터리가 나간 관계로 사진을 찍지 못해서 다른분사진으로..
안녕하세요 광주에 서식중인 낚린이에요..
버뮤다 옥천HUB 에 갖혀있던 제 닉팝과 우라노가 어제 도착해서 라인감고 파티원 구하다 실패해서 혼자 장성호로 저번 출조전 구매한 릴세트랑 두대 챙겨서 급하게 출조 했어욤 ㅋ
베이트릴 캐스팅 동영상만 지금까지 야 동 본것만큼 보고 자신감에 차서 도착 하자마자 1/2온스 스베를 걸고 캐스팅...백래시 ㅠㅠ
던지고 풀고 감고 던지고 풀고 감고 무한루프에 한시간을 빠져있다가 보니 마그네틱 브레이크를 반절정도 풀고 해도 백래시가 안날정도는 손에 익었는데... 뒤에 나무에 걸어서 핵폭탄급 백래시 ㅠㅠ
이십분여를 끙끙대며 풀고 오늘은 캐스팅만 연습하자 하고 손에 좀익어서 무게를 조금씩 줄여가는데 노싱커로 바꾸자 마자 계속 앞에 쳐박히네요 ㅠㅠ 브레이크도 만땅 주고 해도 그러네요 ㅠㅠ 웜도 제법 큰건데...
놓는 타이밍 문제인가 하고 별짓을 해봐도 앞에 쳐박아버리기 ㅋㅋㅋ
여윳줄 조절해가며 던져봐도 눈 앞에 퐁!당!ㅋㅋㅋ
백래시만 두시간 풀다 해떨어져서 댐 앞에서 매기탕 한그릇하고 쓸쓸하게 돌아왔네요 ㅠㅠ
진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닉팝2mh대 우라노 카본12lb 사용중입니다 노하우가 있다면 전수좀 부탁 드립니다 선배님들!!
McDre의 최근 게시물